고준희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6년 전 버닝썬 루머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2019년 버닝썬 사건 당시 뉴욕에서 찍힌 사진 때문에 '버닝썬 여배우'로 오해를 받았고, 소속사의 안일한 대처로 인해 드라마에서 하차까지 당했다고 밝혔다.
당시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가 끊겼고, 가족만 남았다는 심경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였다.
고준희는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과 허위 정보 유포로 인해 큰 고통을 받았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법적 대응까지 했지만, 결국 5~6년간 활동에 큰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