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독립투사의 후손' 허미미, '3전3패' 천적 꺾었다...유도 4강 진출 [파리 PLUS]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허미미, '천적' 꺾고 2024 파리올림픽 준결승 진출! 금메달까지 2승 남았다!
한국 유도의 에이스 허미미가 파리올림픽 여자 57kg급 8강에서 몽골의 르하그바토고 엔흐릴렌을 업어치기 절반으로 제압하며 4강에 진출했습니다.
허미미는 엔흐릴렌을 상대로 3전 전패를 기록하며 '천적'으로 불렸지만, 올림픽 무대에서 징크스를 깨고 승리했습니다.
허미미는 4강에서 세계 4위 라파엘 실바와 맞붙게 됩니다.
허미미는 실바를 상대로 4전 전승을 기록 중입니다.
허미미는 2021년 한국 국적을 선택하고, 할머니의 유언을 따라 한국 유도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2022년 태극마크를 달고 각종 국제 대회에서 8차례 우승하며 한국 유도의 간판으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5월에는 세계선수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2024-07-29 20:44:45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