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김주애가 유력한 후계자로 떠오르며 후계자 수업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애는 군사 활동 외에 경제 활동에도 참여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김정은의 건강 악화도 후계 구도를 앞당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북한은 당 중앙간부학교에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 대신 마르크스, 레닌을 걸어 젊은 세대를 위한 통치 방식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수미 테리 사건으로 인한 한미동맹 훼손은 없다고 밝혔으며, 오히려 정보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