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반효진은 대한민국 선수단 중 최연소 선수로, 한국의 역대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16세 10개월 18일의 나이로 역대 하계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라는 기록을 세우며, 종전 최연소 기록을 보유했던 양궁 선수 서향순과 윤영숙, 그리고 도쿄올림픽 혼성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제덕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반효진은 1976년 몬트리올 대회 레슬링 양정모의 금메달 이후 48년 만에 한국의 하계올림픽 금메달 100개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