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 중계 해설에 나선 진종오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무보수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진 위원은 후배 이원호를 응원하며 옛 추억을 회상하고 선수들의 열정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현역 의원의 해설 활동을 부적절하다고 비판하며 ‘필리버스터 중 정치가 부업이냐’는 지적을 제기했다.
진 위원은 ‘거짓 프레임’이라고 반박하며 한동훈 장관과 함께 당원들을 만나고 국회 활동에 열심히 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전국 재능기부 강의와 올림픽 해설은 모두 무보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