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국내 팹리스 경쟁력 강화 및 산업 활성화' 토론회에서 "앞으로 4~5년간 집중적인 지원을 하면 TSMC 이상의 회사를 갖출 수 있다"며, '메모리 반도체'에 치우친 한국 반도체 산업에 '팹리스'를 포함한 '시스템 반도체' 육성을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전략처럼 대대적인 산업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며, 정부의 핀셋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팹리스 업체들이 주로 사용하는 28~65나노 공정 지원 강화와 제한적인 제작 기회 확대를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