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체고 2학년 '천재 총잡이' 반효진이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에 올림픽 역사상 100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반효진은 결승에서 251.
8점을 기록하며 황유팅(중국)과 슛오프 접전 끝에 0.
1점 차 승리를 거두며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기록도 세웠습니다.
이로써 한국 사격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 2개, 은 3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반효진은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세계적인 사격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