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7번째 도루를 기록하며 개인 한 시즌 최다 도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30홈런-30도루에 가까워진 오타니는 40홈런-40도루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46홈런-26도루, 지난해 44홈런-20도루를 기록하며 20-20 클럽에 가입했던 오타니는 이번 시즌에도 역대급 기록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활약과 리버 라이언의 데뷔 첫 승으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6-2로 꺾고 2연패를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