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감사합니다'에서 이정하의 연기력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어색한 표정 연기와 뭉개지는 발성은 여전하며 극의 몰입도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

특히 신하균, 진구 등 베테랑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흥미로운 스토리 속에서 이정하의 연기는 더욱 눈에 띄게 부족해 보인다.

반면, 특별출연 배우들은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호평을 받았다.

이정하가 남은 2회 동안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설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