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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센강? 또 터졌다' 연이틀 철인 3종 훈련 취소[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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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센강 수질 논란! 안 이달고 시장, '물 맑다' 외쳤지만… 선수들은 훈련도 못 해
2024 파리 올림픽 철인 3종경기와 마라톤 수영 경기가 열리는 센강의 수질 문제가 개막 후에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폭우로 인해 센강의 대장균과 장구균 수치가 높아져 선수들의 훈련이 연이틀 취소되었고, 30일 오전 예정된 철인 3종경기 역시 수질 문제로 연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파리 조직위는 36시간 안에 수질이 정상 수치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지만, 상황 악화 시 8월 2일로 대회 일정을 미룰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은 개막 9일 전 센강에 직접 뛰어들어 수영을 하며 수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은 상황입니다.
2024-07-29 18: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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