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한 배우 김희정이 과거 감독의 막말로 인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김희정은 '젊은이의 양지' 출연 이후 '육공 케이지' 별명을 얻을 정도로 체중이 많았다고 고백하며, 주연 배우는 날씬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막말을 들었고, 자극받아 다이어트를 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이종원은 '마지막 승부' 제작 비화를 공개하며 신은경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고, 배우 이정용이 깜짝 등장해 촬영 중단 위기를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