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격 특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실용사격 국가대표 김민경이 여자 공기권총 10m 결승전에서 시청률 6.
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이끌었다.
김민경 위원의 열정적인 해설과 함께 오예진과 김예지 선수의 금, 은메달 획득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오예진 선수는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고, 김예지 선수는 “못해도 금메달 하나는 제가 여러분들께 꼭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남은 종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KBS는 앞으로도 특급 해설진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중계로 시청자들에게 2024 파리올림픽 경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