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진종오 청년최고위원이 2024 파리올림픽 중계방송 해설위원으로 나섰다가 '국회와 당 업무를 소홀히 한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진 의원은 '무보수' 해설임을 강조하며 '국회와 당 업무를 열심히 병행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온라인에서는 '필리버스터 중인데 정치가 부업이냐'는 비판과 더불어 '프랑스로 놀러 갔다'는 잘못된 정보까지 퍼지기도 했다.
진 의원은 '목동 SBS와 여의도는 차로 15분 거리'라며 '국회와 당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