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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선이 살인범, 이런 정체의 반전이 효과를 내지 못하는 이유('낮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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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그녀’ 반전, 너무 쉽게 풀려버린 긴장감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숨겨진 정체를 드러내는 반전을 통해 긴장감을 조성하려 하지만, 이미 여러 차례 사용된 방식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예상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나옥희의 정체가 연쇄살인범이라는 반전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지 못하며, 범죄 스릴러적인 요소가 로맨틱 코미디 장르 속에 부수적으로 활용되면서 개연성과 디테일의 부족함이 드러나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2024-07-29 17: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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