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 선수들에게 직접 시상을 했습니다.
10연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 달성에 대한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40년간의 양궁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양궁이 세계 최강으로 성장할 수 있었음을 강조하며, 선수단 선발이나 협회 운영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고 투명성과 공정성만을 강조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 기술 지원, 심리 상담 등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양궁 키다리 아저씨'로 불리며 국내 양궁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