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2021년 사생활 논란 이후 3년 만에 드라마 '폭군'으로 복귀한다.
'폭군'은 '마녀' 박훈정 감독의 첫 시리즈 작품으로, 김선호는 극 중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듯한 설계자 최국장 역을 맡았다.
김선호는 지난해 영화 '귀공자'로 복귀했으며, '폭군'은 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OTT 드라마이다.
'폭군'은 8월 14일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김선호는 '폭군'에서 쓸쓸하고 외로운 역할을 맡아 박훈정 감독과 함께 디테일하게 캐릭터를 구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