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요양보호가족 휴식제도’를 도입, 치매 어르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앞장섰다.

72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치매 어르신들에게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과 재활운동 등을 제공하고, 가족들에게는 휴식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제1회 우수장기요양요원 표창수여식’을 열어 3700여 명의 장기요양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그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