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사람들’에 배우 이종원, 김희정, 이정용이 출연해 90년대 레전드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출연진과 30년 만에 감동의 재회를 이뤘다.
이종원은 김수미를 위해 효도 디딤돌을 깔고, 김치와 서울 불고기를 만들어 효도 밥상을 차렸다.
김희정은 임호와의 첫 MT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사랑과 전쟁'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종원은 ‘마지막 승부’ 제작 과정 비화와 신은경에게 미안한 점을 고백했다.
또한, 조하나의 맞선 상대가 등장해 긴장감을 더하고, 이정용의 깜짝 등장으로 촬영 중단 위기까지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