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쯔양이 대리 수술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쯔양의 전 남자친구 누나 B씨가 쯔양이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대리 수술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쯔양과 B씨 모두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녹취록에는 쯔양이 B씨 명의의 카드로 탈세를 했다는 내용도 담겨 있어 탈세 혐의까지 더해졌다.
쯔양은 과거 전 남자친구를 통해 수천만 원을 갈취당했다고 폭로하며 B씨와의 갈등이 폭발했으며, 이 과정에서 대리 수술 의혹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