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감독 필요없어” 황당 경질 뒤…‘4점’ 쏘고 올림픽 광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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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양궁, 한국인 감독 '경질' 후 첫 경기서 탈락... '백웅기 감독' 분노!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에서 인도 대표팀이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인도는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 2개를 안겨준 한국인 백웅기 감독과의 계약을 파기하고 대회 직전에 감독을 교체했습니다.
백 감독은 "인도올림픽위원회(IOA)가 부실하고 성급한 행정을 했다"며 분노하며 재계약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4-07-29 14:4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