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황선우가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선에서 1분 45초 92의 기록으로 5위에 그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8위와 불과 0.

04초 차이로 아쉬움을 더했습니다.

특히 100m까지 1위를 달렸지만, 150m부터 페이스가 떨어진 것이 패인으로 분석됩니다.

황선우는 믹스트존에서 "마지막 50m에서 몸에 부하가 걸리는 느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직 자유형 100m와 계영 800m, 혼계영 400m가 남아 있어 메달 획득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