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모가 최근 불거진 '갑질 배우' 의혹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30년 연기 생활 동안 타인에게 위압을 가하거나 무언가를 요구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박슬기가 과거 드라마, 영화 촬영 당시 겪었던 갑질 경험을 언급하며 '갑질 배우' 논란이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
안재모는 박슬기와 함께 출연했던 영화 '카리스마 탈출기'로 인해 의혹을 받았지만, 박슬기 측과 직접 소통하며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박슬기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안재모가 '갑질 배우'가 아니라고 해명하며 오해를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