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4연패 충격! 1위 넘봤던 팀, 6위 추락…'영' 합류가 유일한 희망?

한때 1위를 넘봤던 두산 베어스가 4연패에 빠지며 6위까지 추락했습니다.

타선 침체가 심각한 상황에서 새 외국인 타자 제러드 영의 합류가 절실해졌습니다.

두산은 7월 28일 문학 SSG전에서 0대 3으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습니다.

4연패 기간 동안 두산 타선은 5득점에 그치는 극심한 부진을 보였습니다.

28일 경기에서는 9안타 3볼넷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점도 뽑지 못했습니다.

5위 밑으로 떨어진 것은 5월 18일 이후 72일 만입니다.

두산은 5월 말 상승세를 타며 1위 KIA까지 위협했었기에 이번 추락은 더욱 충격적입니다.

두산은 제러드 영의 합류를 통해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고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2024-07-29 13:17:32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