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경찰청장 청문회, 증인 불출석에 신경전…野 "고발"·與 "억지"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조지호 청문회, '자녀 송금' 공방에 불붙다! 與 '文정부도 마찬가지' vs 野 '연기해야'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자녀 송금 내역 등 자료 제출 문제를 두고 여야가 격돌했습니다.
민주당은 배우자와 자녀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며 청문회 연기를 주장했지만,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다며 반박했습니다.
또한, 이원모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의 불출석 문제를 놓고도 여야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이 비서관이 경찰 고위직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엄정 조치를 요구했지만, 국민의힘은 '억지에 가까운 증인 명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2024-07-29 13:02:01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