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새 영입 이토 히로키가 프리시즌 경기 중 중족골 골절 부상을 당하며 최대 3개월 결장하게 됐다.
이로 인해 바이에른은 새로운 센터백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김민재는 주전 경쟁에서 더욱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이토는 슈투트가르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바이에른으로 이적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게 되었다.
바이에른은 현재 마타이스 데 리흐트의 방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토의 부상까지 겹쳐 센터백진 구성에 차질을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