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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 대북요원 신분 노출 파장…방첩·첩보 활동 '난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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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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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전쟁의 민낯? '수미 테리'부터 KF-21까지, 대한민국 기밀 유출 사태는 끝없이 이어진다!
최근 '수미 테리' 사건과 KF-21 전투기 기밀 유출에 이어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대북 요원의 신분까지 노출되면서 대한민국 정보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정보사 요원들의 신상이 유출된 것은 이들의 활동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다른 요원들의 활동까지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기밀 자료 유출을 막기 위한 강력한 법적 장치 마련과 함께 보안 의식 고취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2024-07-29 12: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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