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이 3일째를 맞이하며 한국 선수단은 양궁, 유도, 사격 등에서 메달 획득을 노린다.
남자 양궁 단체전은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의 막강한 조합으로 3연패를 노린다.
유도에서는 독립운동가 허석의 후손인 허미미가 여자 57kg급에 출전, 금메달을 목표로 한다.
또한 17세의 깜짝 스타 반효진은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결선에 진출,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탁구 혼합복식과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도 메달 획득을 기대하며, 한국 선수단은 오늘도 금빛 낭보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