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20년 지기 절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TV CHOSUN 새 예능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운명적인 사랑 찾기에 나선다.

8월 20일 첫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세 여배우가 자연 속에서 이상형 남성들과 데이트하며 진짜 사랑을 찾는 과정을 담는다.

30년간 스캔들 제로인 예지원은 “이 나이에 멜로라니…”라며 놀라워했지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슈퍼맘 오윤아는 엄마이자 배우로서 많은 부분이 오픈되어 있어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골드미스 막내 이수경은 100% 리얼 관찰 예능 촬영에 긴장되면서도 설렘을 느낀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로코 속 여배우들의 현실 로맨스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