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의 자회사 에스메디가 메타랩스에 490억원에 매각되며 헬스케어 분야 시너지 창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메타랩스의 의료기기·의약품 개발 전문성과 에스메디의 의료 네트워크 결합으로 사업 확장 및 수익 증대 가능성이 높아졌다.
에스메디는 최근 4년간 실적 개선세를 보이며 탄탄한 사업 기반을 구축했으며, 이번 매각으로 초록뱀미디어는 490억원의 현금 유입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콘텐츠 제작 및 플랫폼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