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상휘 의원은 한동훈 대표 지지자들의 정점식 정책위의장 사퇴 요구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팬덤 현상의 부정적 영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정 의장의 사퇴 시 새 인선이 탐탁찮을 경우 '새 뇌관'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민주당의 방송4법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정쟁 유발'이라고 비판하며 '선거를 위한 방송 장악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인격 모독'이라고 비난하며, '법인카드 사용 문제'를 제기하는 야당에 대해 '이재명 대표의 법인카드 사적 이용 의혹과의 이중성'을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