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의 '땡윤 방송' 만들기 시도에 맞서 민주당이 방송 4법 통과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최민희 의원은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의 법인카드 사용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헤치며 '뇌구조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진숙 후보는 법인카드 한도를 초과하여 사용하고, 노래방, 골프장, 단란주점 등 규정 위반 사용을 일삼았으며, 중학교 생활기록부에는 '준법 정신 결여'라는 평가가 적혀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최 의원은 이진숙 후보가 2인 체제 방통위에서 의결을 강행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