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에서 정석원이 희생적인 엔딩을 맞이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까마귀부대 소속 중사 민서진 역을 맡은 정석원은 시즌2에 이어 시즌3에서도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마지막 순간까지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정석원은 캐릭터를 위해 20kg 감량하며 열연을 펼쳤으며, '스위트홈' 시즌3은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