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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에 이런 보물이 있었다니…158km 차세대 괴물 등장, 멀쩡한 투수 방출한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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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보물' 발견! 괴물 투수 라이언, 데뷔 첫 승! 오타니도 맹활약!
LA 다저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6-2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선발 투수 리버 라이언이었습니다.
라이언은 5⅔이닝 동안 2피안타 3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데뷔 첫 승을 챙겼습니다.
특히 98마일(158km)의 강속구를 앞세워 휴스턴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다저스는 지난 23일 좌완 투수 제임스 팩스턴을 방출대기 조치하고 라이언에게 기회를 주었는데, 이는 성공적인 선택으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오타니 쇼헤이는 4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2024-07-29 0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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