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이 8강에 진출하여 3연패를 노린다.
3명 모두 예선 랭킹 라운드에서 상위 5위 안에 들어 단체전 1번 시드를 확보했다.
또한, 사격에서는 여자 공기소총 10m 결승에 올림픽 신기록을 세운 반효진이 출전하며, 남자 공기소총 10m 결승에는 최대한이 출전한다.
탁구 혼합복식에서는 임종훈-신유빈 짝이 중국을 상대로 준결승을 치르며 12년 만의 메달을 노린다.
유도에서는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가 57㎏급에 출전하며 첫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