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배해선이 연쇄살인마로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착한 인턴 '나옥희'로 분해 웃음을 선사했던 배해선은 과거 잔혹한 살인을 저지르고 신분을 숨겨 살아온 악인으로 드러났다.
그는 과거 강경희를 살해하고 돈을 훔쳤으며, 이를 목격한 사람들을 잔혹하게 제거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또한, 진짜 '나옥희'의 신분을 빼앗아 살아온 사실이 밝혀지며 소름 돋는 반전을 선사했다.
배해선은 악인의 잔혹함을 섬뜩한 말투와 눈빛으로 표현하며 역대급 연쇄살인마 연기를 선보였다.
그의 활약은 앞으로 드라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