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11살 연하 여자친구 영림 씨에게 현충원에서 프러포즈를 해 화제다.
심현섭은 과거 '소백남(소개팅 백 번 한 남자)'으로 불리며 연애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울산 왕썸녀' 영림 씨를 만나 사랑을 꽃피웠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두 사람의 만남부터 연애 과정, 프러포즈까지 함께하며 심현섭의 '단짠단짠' 연애사를 생생하게 전했다.
심현섭은 2024년 하반기 목표로 영림 씨 부모님께 결혼 승낙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