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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대통합’ 후 사즉생 정신으로 맞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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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 전 장관, “국민의힘은 정체성 찾고, 젊은이들과 소통해야 한다!”
최광 대구대 석좌교수는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의 정체성 상실을 강하게 비판하며, 당의 개혁을 촉구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자유’를 중시하는 우파 정당임을 명확히 드러내야 하며, 당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자유’라는 키워드를 활용하고, 젊은 세대의 정치 참여를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국격 저하 문제를 지적하며, 정치 지도자들에게 국민을 선도하는 리더십을 요구했다.
2024-07-29 09: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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