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가 연정훈과 나인우의 하차로 위기를 맞았다.
두 사람 모두 본업인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
이에 '1박2일'은 '본업 예능인' 영입을 고려하며 새로운 시즌 론칭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1박2일'은 '공영방송사 효과'로 고정 시청층을 확보했지만 한 자릿수 시청률에 대한 타개책도 필요한 상황이다.
'런닝맨'에서 하차한 이광수, 전소민처럼 본업에 집중하는 배우들의 하차가 '1박2일'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