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자체사업 호조 & 그룹 사업 개편 시너지 기대... '매수' 유지
NH투자증권은 두산의 자체사업 호조와 그룹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한 시너지 강화를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4만원을 유지했습니다.
2분기 실적은 두산밥캣의 기저효과로 인해 매출은 감소했지만, 자체 사업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5% 증가했습니다.
특히 전자 부문의 AI 가속기 소재 사업 호조가 긍정적입니다.
향후 두산은 클린 에너지, 스마트 머신,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성장 전략을 추진하며, 두산로보틱스 지분 축소를 통해 미래 성장 전략과 주주 환원 강화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