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3백 수비의 중심을 잡으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빌드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공격의 시작을 알렸다.

다만, 김민재의 측면 파트너였던 이토가 부상으로 조기 교체되어 뮌헨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되었으며, 뮌헨은 오는 8월 3일 서울에서 열리는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