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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 아내가 차남 오피스텔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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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 차남 오피스텔 계약 '편법 증여' 의혹에 휩싸이다! 배우자 연락처까지 적혀있었다?!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의 차남이 미국에 있는 동안 배우자가 오피스텔 분양 계약을 대리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게다가 차남에게 1억 5천만원을 빌려주고 2%의 이자를 받았는데 이자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은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조 후보자는 편법 증여 의혹과 탈세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조 후보자 측은 차남이 미국에 있어 대리로 계약을 진행했으며, 이자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은 것은 몰랐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야당 의원들은 국세청 세무조사를 통해 편법 증여 여부를 가려야 한다고 주장하며 조 후보자의 자격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2024-07-29 07: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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