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새 영입 이토 히로키가 중족골 골절로 2~3개월 결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토는 28일 뒤렌과의 친선경기 중 부상을 당했고, 검사 결과 중족골 골절이 확인되었습니다.
이토는 김민재와 포지션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었기에, 그의 부상은 뮌헨 수비진에 큰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이토는 슈투트가르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뮌헨의 러브콜을 받았고, 3,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뮌헨에 합류했습니다.
콤파니 감독은 이토를 주전으로 기용할 계획이었지만, 이번 부상으로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