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홍신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발해의 강력함을 강조하며, 국회의원들의 특권과 무능함을 비판했다.
발해가 중국 북경 근처까지 진출하고 산둥반도를 점령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한국 역사서에 그 기록이 없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또한, 국회의원들의 특권과 당리당략에 휘둘리는 행태를 비판하며, 그들을 ‘간신’이라고 칭했다.
그는 국회의원 연봉을 공무원 과장급 정도로 줄이고, 특권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며, 정치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소설 ‘김홍신의 대발해’를 통해 발해 역사를 복원하고자 했으며, 이 작품에 가장 큰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