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 3연패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랭킹 라운드에서 1위, 2위, 5위를 차지하며 단체전 1번 시드를 확보, 8강부터 메달 경쟁에 돌입한다.
특히 2016 리우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진과 2020 도쿄 올림픽 2관왕 김제덕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3연패 달성을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남자 양궁은 2000 시드니 대회부터 2008 베이징 대회까지 단체전 금메달을 휩쓸었으며,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최정상에 도전한다.
하지만 중국과 인도의 강력한 도전을 극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