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K리그1 강원FC의 2006년생 윙어 양민혁이 2025년 1월 토트넘 훗스퍼에 입단한다.

양민혁은 이번 시즌 K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고등학교 3학년임에도 프로 무대에서 8골 4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특히, 개막전 데뷔전에서 도움을 기록했고 2라운드에는 K리그1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웠다.

토트넘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측면 자원들이 많지만 양민혁은 양쪽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어 향후 토트넘 유스팀에서 성장하며 손흥민의 뒤를 이을 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