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없이 오사카 콘서트 마무리… 팬들 응원 쏟아져

걸그룹 에스파가 28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이틀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카리나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지만, 윈터, 지젤, 닝닝은 3인 체제로 무대를 소화하며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지젤은 카리나의 부재를 언급하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고, 팬들은 '#유지민은 봐라' 해시태그와 함께 카리나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에스파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후쿠오카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2024-07-28 23:09:40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