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다음 시즌 트로피 사냥을 위해 반등이 필요한 선수 5명을 지목했는데, 그 중 김민재가 포함됐다.
지난 시즌 전반기에는 맹활약을 펼쳤지만, 아시안컵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하지만 김민재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맹훈련을 하며 콤파니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최근에는 친선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뮌헨은 김민재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그는 한국에서 토트넘과의 친선 경기를 치른 후 2024-25시즌 개막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