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펜싱 오상욱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펜싱 역사에 새 획을 그었습니다.

이번 금메달로 오상욱은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에 이어 올림픽까지 제패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대전광역시는 오상욱 선수의 금메달을 기념하여 새로 지어지는 펜싱 체육관 이름을 '오상욱 체육관'으로 명명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로써 오상욱은 '펜싱 레전드'로 등극하며 그의 업적은 대전시에 지어질 '오상욱 체육관'을 통해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