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가 한국 선수단 소개에서 '북한'으로 잘못 표기한 사건으로 한국에 사과했지만, 한국어 계정에만 사과문을 올리고, 영어 등 공식 계정에는 사과하지 않아 비난을 받고 있다.
또한, 바흐 위원장은 한국 고위층 인사들의 이름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표기하며, 예의 없는 태도를 보였다.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 또한 한국 금메달리스트 이름을 오기하며, 한국에 대한 무관심을 드러냈다.
한국은 국제 스포츠계에서 존재감을 잃었거나 국제 행정을 국제 표준에 맞추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