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를 12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복층 구조로 전용면적 273.
98㎡에 한강 조망권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부부는 지난 4월 소유권 이전을 마쳤으며, 앞서 지난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을 120억 원에 매도하며 약 70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바 있다.
장윤정은 2013년 SBS '힐링캠프'에서 어머니와 남동생으로 인해 전 재산을 잃고 10억 원의 빚을 졌다고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장윤정은 꾸준한 활동을 통해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는 부동산 재벌로 거듭났다.